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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간 예비구간[영신봉](백무동버스정류장~백무동탐방지원센터~한신계곡~한신폭포~세석대피소~영신봉~세석대피소)
[ 2022. 9. 14 ]

구 간 요 강

1. 서울 - 백무동 버스터미널 교통편
1) 2022년 9월 14일(수) 신당역 -> 강변역 : 2호선
2) 2022년 9월 14일(수) 07:00동서울터미널 -> 11:00함양지리산(백무동) 버스터미널 : 시외버스(32,900원)

2. 산행코스
2022년 9월 14일(수) 총소요: 4시간 49분(산행거리 : 8.69km)
백무동버스정류장~백무동탐방지원센터~한신계곡~한신폭포~세석대피소~영신봉~세석대피소

3. 세석대피소 숙박
1) 2022년 9월 14일(수) 세석대피소 1박

특 이 사 항

1) 세석대피소는 김치 깻잎 통조림 판매하던 옛 적과 달리 햇반과 생수외는 판매하지 않아 그대로 굶기로 하고 준비해간 약밥은 다음날 아침 식사로 활용하기로 한다.

또한 옛 적엔 담요 대여했었는데 요즘은 대여하지 않아 맨 마루에서 잠을 청해야 하는데 바닥 온기로 춥다는 느낌은 없으나 잡생각으로 뒤척이다 새벽 두 시 넘어 간산히 눈 붙이고 눈을 떠 보니 5시 경~ 같은 방 쓰던 10 여명은 벌써 일어나 산행준비와 식사 준비로 분주하다.

산 행 길

산 행 일 지

▼ 11:43 백무동 버스종점 산행시작 ~ 11:51 [0.52km] 백무동 탐방지원센터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버스로 함양 지리산 백무동 종점에서 하차한 후 간단히 장비 추스리고 11:43 산행 시작한다.

상가 지역을 지나가고

11:51 [0.52km] '백무동 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서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들어서게 된다.

▼ 12:35 [2.31km] 첫나들이 쉼터

11:52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판을 지나면

11:52 [0.57km] 곧바로 세석과 장터목 갈리는 삼거리에서 우직진하고 11:54 다시 한번 만나는 장터목 갈림길에서도 우직진하면

곧바로 '세석길'이란 현판 걸린 문을 지나게 되는데 '명승제72호 지리산 한신계곡 일원'에 대한 안내문이 빼곡하다.

석산(상사화)이 지천으로 널려진 지역을 지나면

12:01 공터 쉼터 벤치에서 반바지와 민소매로 갈아 입고 12:07 산행 재개한다.

12:12 [1.24km] 등로가 좌측으로 휘어가는 지점(세석 5.8km)을 지나고

우측 아래로 계곡 하천을 바라보며 서서히 올라가면 12:29 [2.14km] 첫 번째로 만나는 지류 철재다리와 데크 다리를 지나가고

계곡 하천 건너편 첫나들이 쉼터를 바라보며 12:33 본류 다리를 건너면

12:35 [2.31km] '첫나들이 쉼터'란 곳에 도착하게 된다. '첫나들이 쉼터'에서는 '첫나들이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었다.

▼ 14:10 [5.74km] 세석대피소 1.3km 남은 지점

고도를 높혀 올라가면 12:36 '세석대피소 4.4km' 이정표를 지나고 12:37 우측에서 좌측으로 목교를 지나가야 하고

가파르게 오르면 12:42 이번에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건너야 하는 흔들다리를 지나가면 12:45 [2.85km] 데크계단을 올라 우측에서 좌측으로 목교를 건너가야한다.

계류 하천 좌측변 데크 통로로 서서히 고도를 높히면 12:50 [3.07km] 소지류 철판 다리를 건너고

데크 계단을 가파르게 올라가면

12:53 가내소 폭포가 내려 보이는데 「신라시대 한 스님이 도를 닦다가 도력을 시험하고자 눈 감고 실(줄)타기를 시도하던 중 여신(女神)의 유혹에 계곡에 빠지자 도력에 한계를 느껴 '나는 가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하여 '가내소' 불리게 됐다. 」는 전설을 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