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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사님 이상하게도 목요일에 산행일정이 잡히지 않군요.
일정표가 미리 나왔으니 여사님이 한번 맞추어 볼수있는지요.
올해내에는 한번 같이 등반 즐길수있길 바랍니다.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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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
배지배인님!~ 저 건인데요,, 신여사님이 혹시 신천식 아저씨 아니에요?!!!ㅋㅋㅋ허걱 신은희 여사님이였군아~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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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희 |
아름다운 연인산으로의 산행길이 행복 가득한 웃음으로
채워지던 오늘이었습니다,,
대장님의 배려하는 마음 가득한 리딩에
많은 것을 배우며 폭 넓음을 느낄수 있어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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