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희

산행하기 부드러운 청계산에 오르면 꼭 해야할 일이
하나 있는거,, 아시죠? 바위를 돌면서 소원비는거,,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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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늘금

추천산행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10월 23일(일)은 변유석님과 본인이 인왕산 ~ 북악산 ~ 국민대 코스 예정되어 있고...

10월 27일(목)엔 아침노을님과 배지배인이 청계산 다녀오는 일정 잡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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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희

청계산은 하루 산행으로는 너무 짧지 않을까요?
산책코스로는 적당하지만요,,.
검단산에서 청계산이 보일테니 검단산을 오르던지,,
아님,, 도봉산 오봉과 여성봉으로 잡는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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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리아

10월27일(목)에는 검단산으로 하죠. 한번 가본적이 잇는데 그때 마침 무지개가 떠서 아주 아름답게 보고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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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을

아세요~?

검단산을 오를 땐 땅콩 한줌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정상에서 만나는 곤즐배기(참새 비슷한 새)한테 적선해야 하거든요,,

내 손으로 내려와서 콕콕 쪼아먹는 모습을 보는것도

신기하구요 발가락의 꼼지락거림을 내 손끝에서

느끼는 것 또한 검단산에서만 맛볼수 있거든요,,

팔당을 옆구리에 끼고 산에 오를때의 느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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