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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의 입산 통제기간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라네요,,
물론 입산통제 기간이라해서 산행을 못가는건 아닙니다,
그냥,, 홍보차원에서 산불조심하는 기간이라 보시면 되실겁니다,
그런데,,,
그날도 하얀 눈이 내린다네요,
검단산은 옆구리에 북한강을 끼고 걷는 기분이 짱~!!! 인데,,
눈송이 때문에 시야를 가리게 된다면 ㅡㅡ;;;
검단산은 맑은 햇살이 내려오는 다음으로 미뤘으면 합니다,,
한번 다녀오면 다시 오르기가 쉽지 안잖아요,,
좋은 산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눈길동행이 편한 산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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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금 |
대한민국의 모든 산은 산림청 공시 11월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는 입산금지 즉 산방기간입니다.
제가 알기론 위 기간 중 실제 법적 효력은 지리산과 설악산 일부 구간에 국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단산 산행도 별 문제는 없으리라는 판단입니다.
외람되지만 제 생각엔 자신의 예상 산행을 기대하고 그리기 보단 산(자연)이 베풀어준 즉각적 환경을 그냥 순응처럼 따라가는 편이 옳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즉 우리의 수리산 산행에서 맞은 눈이 첫 눈이 된 것 처럼, 미리 자연을 예상치 말고 산행 순간의 자연(산)의 조치에 자기 몸을 순응시킬 때의 예상치 못한 쾌감 감각을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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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
하늘금님은 정말 아는것도 많으셔~ 신대장님 뒤를 이어야 할듯싶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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