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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식 대장님(하늘금)
신은희 부대장님(아침노을)
배우진(물도리아)
성기원 회게총무(토골)
뫼벗님들 이제 12월입니다
2008년 달력이 달랑 한장남았네요
아쉬움 마음이 많지만 그래도 산을 사랑하는 뫼벗들이
함게할 수 있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맡은직무 열심히 하시고
뜻깊은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글구 산중명이 없는 뫼벗님은 올해안으로 만들어 주시고
내년부터는 산에서는 무조건 산중명으로 불러요
더친근감이 있을거에요.
힘들어도 힘내시고 모두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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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
산중명 산기슭(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요걸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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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을(신은희) |
뫼벗이란 이름도 멋지고,,
산중명 역시 모든님들 멋지십니다,,
대장님의 특별하신 생각덕분에 새로움을 맛보게 됐네요,
산중명으로 불렀을때의 느낌이 새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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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
아 물돌이아 밑에 뜻이 나와있는걸 몰랐네요!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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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을 |
산기슭에 슭곰발이 산다면?
산중명이 재미있어집니다...
다음분은 어떤 산중명을 지으실지,,,
기대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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