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맘껏 분위기를 내어주는 모처럼 한가로운 금요일입니다

홀리데이인의 산악회를 잠시 생각합니다,

작은 인원이지만 알찬 분들만이 모여있는 뫼벗님들,,,

대장님의 거대하고 산같이 넓은 마음이 있기에

모든 분들이 시간 날때마다의 산행이 기능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산을 오르면서 보는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가득 안고 살아가시는

우리들의 대장님,,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맑은 샘물과 같은 신선함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내어주시기에 우리들은 그 안에서 뛰어노는

산천어 같은 뫼멋님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름이 한껏 내려앉은 금요일,,

뫼벗님들과 함께 산행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