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50
07 : 00
| 독바위역
산행시작(독바위역 출구는 하나뿐이고 출구 반대편 길을 건너 연신내 방향으로 30m가다 우측 골목으로 5분쯤 더 가면 여러갈래의 산행 초입이며 매표소는 없다) |
07 : 33 | 산불감시초소(초소 조금지나 족두리봉 위험지역으로 우회 안내) |
07 : 36
| 족두리봉(일명 수리봉)
직접 하산하기는 위험하여 오던길로 돌아와 우측 우회길 선택
족두리봉 지나 또 다른 바위봉 아래 사고로 숨진 사람의 영혼을 달래려는 묘비석 |
08 : 04
| 358봉
모처럼 부드러운 흙으로 된 완만한 능선 하산길 |
08 : 08
| 송전철탑
향로봉이 전방에 수많은 단애를 안고 버티고 있다 |
08 : 11
| 이정표(좌:불광매표소1.3km, 우:구기매표소1.3km 탕춘대0.5km, 전방:비봉1.1km)
향로봉을 향하여 다시 오르막길 |
08 : 24
08 : 39
| 향로봉 위험 경고 우회 안내표시
직접 공략을 여러 방향으로 시도하였으나 어렵다 판단하여 우측 우회로 선택
우회 도중 공략가능해 보이는 곳이 있어 향로봉 정상 정복(북한산의 비경에 다시 감탄)
정상에서 비봉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 위험하여 우회로 선택 |
09 : 05
| 비봉으로 가는 오르막길 초입에 이정표(좌:진관사매표소2.4km, 우:비봉매표소1.16km)
한차례 오르니 또 다른 이정표
비봉정상에 진흥왕 순수비가 보이는 헬기장에 위험경고 우회안내 표시판
비봉 공략을 시도하였으나 포기하고 좌측 우회로 선택 |
09 : 20
| 두 차례 헬기장을 지나 이정표(우:승가사0.49km, 전방:대남문1.85km)
산행길 우측에 나즈막한 바위봉위에 커다란 바위가 포개져있는 곳을 지나니 산사태 방지 공사가 한창
왼쪽으로 잘 단장된 계단이 있으나 이정표가 없어 어느 길인지 알 수 없음 |
09 : 31 | 승가봉(오던 길 쪽을 내려다 보니 좌측 아래로 청기와의 승가사) |
09 : 37
| 양쪽에 바위 기둥이 받히고 위에 넓적한 바위가 올려져 굴바위 모양
전방 우측에 보현봉(출입통제)이 가장 높이 보이고 좌측으로 산성능선이 병풍 모양 |
09 : 44 | 문수봉 초입에 등반 위험 우회하여 문수봉 옆 청수동암문으로 가는 길 안내 |
10 : 24
| 낙엽 쌓인 길을 잘못 딛어 발목을 삐었으나 주무르고 에어파스로 통증을 진정
문수봉 정상이 산성과 연결된 길에서는 쉽게 오를 수 있었는데 비봉 능선 쪽 공략은 상당히 위험하나 향로봉과 비봉에서 실패하여 꼭 성공하고 싶어 맨손 암벽 등반 시도
몇 번의 공략 실패 끝에 시도 40분 만에 결국 문수봉 정상 정봉(바위 틈 사이로 새어나온 물이 얼어 바위면이 미끄러워 매우 조심스러웠음), 첫 휴식
이후 그간 핸드폰으로 시각을 체크하였으나 밧테리 방전으로 기록에 애로가 있었음 |
10 : 35 | 대남문 |
10 : 41 | 대성문 |
10 : 56 | 보국문 |
11 : 05 | 대동문 |
11 : 30 | 용암문 |
12 : 08 | 위문 |
12 : 43 | 백운대매표소 |
13 : 18 | 우이동(점심 식사) |
13 : 45 | 우이암매표소(도봉산 산행 시작) |
14 : 32 | 원통사 |
14 : 42 | 보문산장 |
15 : 37 | 우이암(휴식) |
15 : 50
15 : 54 | 칼바위 위험지역 우회계단
계단끝(좌측 오봉 가는길) |
16 : 30
| 신선대
포대능선 따라 사패산 방향 산행 계속
원래 계획은 사패산에서 의정부 안골 하산인데 시간이나 체력적으로 힘들거란 생각 |
17 : 25
| 사패산 등정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우측 원효사 쪽 하산길 선택
원효사 하산길 초입 |
17 : 55 | 원효사 |
18 : 20
18 : 40 | 원도봉매표소
망월사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