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오봉산 일대(남동구청역~수산~바잔이산~장아산~중경산~오봉산~듬배산~호구포역)
[ 2024. 9. 23 ]
1. 서울 - 남동구청역 교통편
1) 2024년 9월 23일(월) 신도림역 -> 주안역 : 1호선
2) 2024년 9월 23일(월) 주안역 -> 남동구청역 : 인천2호선
2. 산행코스
2024년 9월 23일(월) 총소요: 5시간 37분(산행거리 : 15.49km)
남동구청역~수산~바잔이산~장아산~중경산~오봉산~듬배산~호구포역
3. 호구포역 - 서울 교통편
1) 2024년 9월 23일(월) 호구포역 -> 인천역 : 수인분당선
2) 2024년 9월 23일(월) 인천역 -> 동묘역 : 1호선
※ 트랭글. 램블러. 산길샘 앱을 동시에 실행하여 산행에 임하였는데 트랭글은
중경산 가는 도중에 널뛰는 바람에 실제보다 9km 늘어난 24.1km 산행한
걸로 나타나고 산행 궤적도 엉망인지라 트랭글 통계는 무시하고 램블러
통계와 궤적에 산길샘 통계를 보완하여 정리한다.
▼ 10:37 인천 남동구청역 산행시작 ~ 11:06 [1.57km] 수산(64m)
정상
인천2호선 남동구청역 4번출입구로 나와 10:37 서쪽 방향 도로 따라
산행시작하여 10:40 첫 번째 교차로는 육교를 통해 건너가야 하고
10:49 [792m] 좌측 소로로 들어가
잠시 후 10:51 우측으로 틀어가면
공사 장비 방치된 지점을 지나가고
사면으로 난 등로를 따르다 10:53 좌측으로 가파르게 올라가면
10:56 [1.03km] 벤치 놓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10:58 다음 삼거리에서는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하고 두 갈래로 갈리는
지점은 어느 곳으로 진행하여도 다시 만나게 되고
잠시 편안한 등로를 기분좋게 진행하여 살짝 오르면
11:06 [1.57km] 수산(64m) 정상에 도착하는데 원래는 경신산이었다
한다.
경신산(수산)
「경신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에 있는 작은 산으로
높이는 64m이다.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주민들이 운동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경신산은 옛 지명이고, 수산으로 표기하는 네이버 지도는 현재의
지명을 쓰고 있다. 수산동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조선시대에 인천부
남촌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주발처럼 생긴 산이 있어 바리미·배래터·발산·발촌이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발산리, 남촌면 4리, 경신리를
통합하여 발산리(發山里)라 하고, 남촌면과 조동면을 통합한 남동면이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수정(壽町)이라 개칭되었고,
1946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수산동으로 개칭되었다. 1968년 구제
실시로 남구에 편입되었으며, 1977년 도림동에 통합되었다. 1988년 남구에서
분구된 남동구에 편입되었고, 1998년 도림동이 남촌·도림동에
통합되었다.
아직 개발이 안 된 근교 농촌지역으로, 서해안
고속도로가 관통한다. 주요 기관에 상수도사업본부 수산정수장 건설
사업소가 있다. 문화유적으로 경신 마을에 경신역지와 열녀정려각지가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200년의 모과나무가 있다.
경신역은 조선시대에 한양에서 인천으로 통하는
길목에 설치한 유숙소로, 역에 역사(驛使)를 두고 공무를 맡은 관리들에게
역마를 이용하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11:09 곧장 난 동쪽 방향으로 출발
▼ 11:56 [3.82km] 바잔이산(32.4km) 정상
수산 산줄기는 남북으로 발달됐으나 바잔이산으로 가기 위해 동쪽으로
내려가 11:14 도로 만나 좌틀하고
11:15 [1.77km] 사거리 교차로에서 횡단보도 건너 계속 동진하다가
11:18 적당한 지점에서 횡단보도 건너 반대편 인도로 계속 동진하고
11:25 [2.38km] 사거리 교차로에서 우틀(남진) 진행한다.
11:28 다음 사거리 교차로에서 대각선으로 건너 반대편 인도 따라
계속 남진하다 11:31 전방 '담방119안전센터' T자형 삼거리에서 좌틀하면
장수천변 따라 동쪽으로 소로가 이어지나 금줄 너머 장수천을 건너갈
수 있는 목교가 보여
11:33 [2.86km] 장수천으로 내려가 목교를 지나
영동고속도로에 접속하는 도로를 만나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좌틀한다.
11:40 횡단보도를 건너면 곧바로 '풍산마루' 세로 간판 선 골목으로
들어가
공장 건물 사이로 진입하면 절묘하게 숲으로 연결되고
흔적 쫓아 길없는 비탈을 무작정 치고 올라가면
11:47 [3.44km] 정상 등로 만나 우틀한다.
11:49 등로 우측 묘지군을 지나면
11:52 [3.65km] 세멘 임도로 내려가게 되고
비탈에 조성된 공동묘지를 지나 숲으로 들어가면 정상 등로는 이어가고
11:56 [3.82km] 등로 우측 잡목 드문드문한 두리뭉실 바잔이산(32.4km) 정상에
도착하는데 선답자 표지기로 정상임을 알 수 있다.
12:01 좌측 남서 방향으로 출발
▼ 12:43 [5.95km] 장아산(71.4km) 정상
대체로 남서 방향으로 진행하면
비닐하우스 지나 12:07 차량 통행 도로에 닿아 우측으로 진행하고
12:09 6차선 큰 도로 만나 좌틀하여 한동안 계속 남진하게되고
12:15 [4.64km] 제2경인고속도로 아래를 지나간다.
계속 남진하다가 12:18 사거리 교차로에서 좌틀하는데 12:21 '청광
플러스윈아파트' 앞을 지나가고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가기 직전 12:25 좌측으로 틀어 들어가면
장아산 산자락을 향해 계속 살짝 오로막으로 진행하다 장아산으로
붙기가 애매하여 망설이다가 12:29 ㅏ자형 삼거리에서 우틀하면
12:30 [5.58km] 도로 좌측편으로 흔적이 보여 무작정 들어가 보기로
한다.
비탈을 올라가면 호화묘지가 조성되었고 계속 더 위쪽으로 올라가 비탈과
능선 따라 가파르게 오르면
12:38 장아산 무장애 데크통로 만나 난간을 넘어 데크 길에 합류하여 우측으로
진행하고
12:40 데크길을 버리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야자 멍석 깔린 양호한
등로가 이어가고
12:41 정상과 전망대가 좌측으로 안내된 삼거리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하면
12:43 [5.95km] 장아산(71.4km) 정상에 도착하는데 정상을 중심으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북쪽 방향으로 우측 소래산에서 좌측편으로 관모산 거마산 만수산이
조망되고
동쪽 방향으로는 망재산자락과 청룡저수지가 조망되고
서쪽 방향으로는 서창2지구 아파트 단지가 조망된다.
12:54 오던 길로 되돌아 출발
▼ 14:00 [9.72km] 중경산(79.1km) 정상
살짝 내려갔다 오르면 12:57 데크로 조성된 쉼터를 지나고
서서히 고도를 낮춰 내려가다
무장애 데크통로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하면 무장애 데크 통로를 빠져나오고
13:05 [6.54km] 장아산공원을 완전히 빠져나가게 된다.
13:06 좌틀하여 주택가 소로를 지나가고
큰 도로로 나와 남서진하다가 비류대로 고가차로를 바라보며
비류대로로 합류하는 램프 따라 우측으로 서서히 휘어가면 온전히
서진하게 되는데 '도림고가교'라 하고 좌전방으로 오봉산이 존재를 드러내
보이고
비류대로는 장수천과 영동고속도로 위를 지나간다.
우레탄 깔린 인도는 더 이상 비류대로로 따라가지 못하고 13:29 우측으로
유도한 다음 좌우로 갈리는데 우측으로 내려가면
영동고속도로와 평행으로 8차선 도로변 인도 따라 북진하게 되고
13:40 [9.0km] 좌측에서 접근한 도로와 합류하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횡단보도 두 번 건너 좌틀하면
곧바로 우측으로 빠지는 소로를 따라갸야 하고 13:44 '도림이 경로당'
앞을 지나가면
13:48 [9.3km] 차량 무단 주차된 지점 큰나무 우측 비탈로 올라간다.
등로 좌우로는 호화 묘지가 조성되어 있고 서서히 고도를 높혀 올라가면
13:56 [9.57km] 벤치 2개 놓인 쉼봉에서 우측으로 휘어가고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면
14:00 [9.72km] 여러 종류의 운동 시설 설치된 중경산(79.1km)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중앙 두 나무 사이에 삼각점이 박혀 중경산 정상임을 알 게 한다.
14:08 출발
▼ 15:04 [12.37km] 오봉산(106.1km) 정상
철봉 옆으로 난 등로를 따라가다
14:12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등로는 잘 조성되어 있고
잘 난 등로는 멈추고 좌측으로 내려가라 하고 낮게 조성된 원형 구조물을
넘어가
다가구 주택 단지로 내려가 우측으로 U턴하여 단지를 빠져 나오면
큰 도로 만나 좌틀하고 도로를 건너기 위해
육교로 올라가
도로를 건너간 후 우측으로 내려간 다음 14:28 좌측으로 틀어 진행하고
14:32 '논고개로'를 만나 오봉산을 바라보며 계속 남동진하면
14:34 [11.08km] '오봉근린공원' 입구에 도달하고 14:36 좌측편 오봉산
들머리를 발견하여 들어가면
오봉산 등산안내판이 세워져 길 안내하고 양호한 등로 따라 기분좋게
서서히 올라가
14:40 능선과 등로가 우측으로 휘어가는 지점을 지나고
제법 가파른 경사 오르막에도 야자 멍석이 깔려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하고
한바탕 가파른 나무 계단을 극복하면 1봉 표시된 지점을 지나고
14:47 [11.63km] 이어 데크로 조성된 1봉에 올라서게 된다.
잠시 내려가면 14:52 [11.92km] 사거리 안부에서 직진하고
한 번 더 거칠고 가파르게 올라가면 14:58 [12.14km] 돌무덤을 지나가는데
이어 벤치 쉼터로 조성된 2봉이라 하고
다시 완만히 내렸다 올라가면
15:04 [12.37km] 쉼터로 조성된 오봉산(106.1km) 정상에 올라서는데
3봉이라 한다.
15:09 출발
▼ 15:41 [13.72km] 듬배산(80.9km) 정상
잠시 내려가다 살짝 오르면
15:12 역시나 돌무덤인 4봉을 지나가고
거칠게 내려가 15:15 사거리 안부에서 직진하면
15:16 [12.72km] 5봉과 듬배산 갈림길에서 우측 듬배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힌동안 내려가면
15:23 [13.05km] 육교식 생태 통로를 지나게 되는데
아래로는 8차선 대로인 논고개로가 지나간다.
한동안 오르락내리락 진행하면 15:29 [13.32km] 임도를 만나 반대편으로
올라가야 하고
벤치 놓인 봉우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완만히 올라가면
15:38 [13.6km] 이정표 선 T자형 갈림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하고
15:41 [13.72km] 마침내 '생활체육시설' 조성된 듬배산(80.9km) 정상에
도착한다.
지형도상 듬배산은 이 지점과 떨어진 곳에 표시되어 이 곳은 그냥
체육시설이고 듬배산 정상은 별도로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 지점에서는
인증샷을 생략했는데 지형도 상 듬배산은 잘못 표시되었음을 나중에
확인하게 된다.
▼ 16:14 [15.49km] 호구포역 산행 종료
15:44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직진하면 양호한 등로가 이어가고 지형도에
표시된 듬배산은 두 갈래 능선 사이를 가리켜 오류라 판단하고
15:53 ㅓ자형 약수터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마을이 흘낏 보이나 좌측으로도 우측으로도 내려가는 등로를 찾지
못하여 우왕좌왕하다가 바로 내려가기로 작정하여 가파른 사면을 조심스럽게
내려가
16:02 [14.88km] 주택가 도로에 내려선다.
주택가를 빠져나와 16:04 큰 도로 만나 좌틀하고 사거리 교차로에서
직진(남서진)하고
16:09 다음 사거리에서도 직진하여 16:13 좌우 고가 철로인 수인분당선
직전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그대로 진행하면
호구포구역 세로 간판 선 지점을 지나
16:14 [15.49km] 수인분당선 호구포역 2번출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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