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수안산 일대(양촌역~수안산~학운산~필봉산~상주산~마산역~운유산~장기역)
[ 2024. 12. 1 ]
1. 서울 - 양촌역 교통편
1) 2024년 12월 1일(일) 홍대입구역 -> 김포공항역 : 공항철도
2) 2024년 12월 1일(일) 김포공항역 -> 양촌역 : 김포골드라인
2. 산행코스
2024년 12월 1일(일) 총소요: 5시간 50분(산행거리 : 17.01km)
양촌역~수안산~학운산~스무내미고개~필봉산~상주산~마산역~운유산~장기역
3. 장기역 - 서울 교통편
1) 2024년 12월 1일(일) 장기역 -> 김포공항역 : 김포골드라인
2) 2024년 12월 1일(일) 김포공항역 -> 공덕역 : 공항철도
※ 이번 산행은 2005년 2월 한남정맥2구간 종주시 자료가 부족했고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 보충하는 의미로 시행하게 되었다.
정맥에서 벗어난 이유로 가지 않았던 학운산을 포함하였고 사진이
없는 필봉산에서 인증샷하였고 당시에는 무명봉인 상주산을 새롭게 등재하였고,
가현산은 얼마전 2번째 올랐기에 비켜 한남정맥이 아닌 운유산을 추가하였다.
▼ 09:49 양촌역 1분 출입구 산행 시작 ~ 11:08 [3.96km]
수안산(147.1m) 정상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1번 출입구로 나와 안개 자욱한 북서 방향 2차선
도로 따라 09:49 산행 시작하여
09:53 2차선 도로를 버리고 좌측 외길 소로로 진행하고 09:59 T자형
삼거리에서 우틀한 후
10:02 [0.83km] 2차선 도로 만나 좌틀하여 남서 방향으로 진행한다.
수안산 가는 길은 직선 방향으로 갈 수 없어 수없이 방향을 바꿔
진행하는데
10:11 [대능3리 학동마을] 마을석 세워진 삼거리에서 우측 소로를
따라가면 대체로 북서진하는 것이고
10:17 [1.86km]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고
수안산이 남서 방향에 위치한지라 이쯤에서 북서진하는 소로를 버리고
10:22 좌틀하고 10:25 좌측 둔덕의 산길로 올라가기로 한다.
등로는 눈덮힌 산등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가 길이 끊기자 우측 비탈로
무작정 내려가고
고랑 따라 올라가다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우측 밭을 가로 질러 내려가면
10:42 비포장 마을길을 만나 좌측으로 진행하다 잘못 진행함을 깨닫고
우측으로 진행하고
10:44 포장 마을길을 만나 좌측으로 진행하면 '자연에 과학을접목시킨
학습체험장'이란 [수안생태원]을 지나가게 되고
길이 넓어지면서 우측으로 휘어 올라가는데 [大虎亭]이란 표석은
국궁장을 가리키는 것이고 10:52 정자와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대호정 입구에 이르러
위쪽 산등으로 올라가면 10:53 [3.54km] 이정표 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 보는데 이정표에는 좌우측으로 약수터가 안내되었다.
등로는 산허리를 감싸고 북진하자 10:55 잡초 더미 쌓인 좌측 비탈로
무작정 올라가기로 하고
푹푹 빠지는 잡풀 더미와 눈밭 오르막을 힘겹게 이리저리 틀면서
올라가면
11:02 [3.78km] 수안산 정상 등로 만나 우측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2005년 2월 한남정맥종주 때는 북쪽의 대곶에서 수안산에 올랐다 남쪽으로
하산하였던 등로이다.
조금 오르면 헬기장을 지나가고 11:06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멍석 깔린 오르막을 극복하면
11:08 [3.96km] 널찍한 수안산(147.1m) 정상에 도착하는데
입구 좌측엔 멋진 돌탑과 정상석이 보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안정(守安亭)이란
현판 달린 팔각정이 세워져 있고 수안산성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수안산의 한자 표기는 [遂安]과 [守安]을 병행하는데 충분한 고증을
거쳐 통일된 명칭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수안산[ 遂安山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47m이다. 김포평야지대에
있는 산이다.
삼국시대에 축성된 김포 수안산성의 유적이 남아있으며
산성 내에는 조선시대 때 만들어진 봉수대가 남아있다. 수안산 봉수는
남쪽으로는 김포시 백석산 봉수에 응하고 서남쪽으로는 바다 건너 강화
대모산 봉수에 응하였다는 옛 기록이 남아 있다.
산성 안에는 도마(陶馬)뫼라고 불리는 무덤이
있는데, 옛날 도장군(陶將軍)의 애마(愛馬)가 묻혀 있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남쪽 자락에 수남초등학교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안산 [遂安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김포수안산성[ 金浦守安山城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수안산(守安山)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된 신라의 석축 성곽. 산성. 시도기념물.
<내용>
성의 둘레 약 685m. 1996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안산(해발 146.8m)의 정상부에 축조되었으며, 동서 방향을
장축으로 하는 장타원형의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성안에는 수안산 봉수가 있었는데, 봉수에 대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남쪽으로 김포현 백석산에 응하고 서쪽으로
강화부 대모성산과 응한다”고 하였다.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는
수안산성에 대하여 “대곶면 율촌리에 있으며, 낮은 토루 약 4백칸이
남아 있다”고 하였다.
『문화유적총람』에는 “표고 140m의 수안산
정상부에 석축으로 쌓은 전형적인 삼국시대 산성으로 석축은 높이 5∼10m
의 험준한 요새를 구축하였다. 일부 무너진 곳을 보면 석축의 두께가
1∼2m이며, 성내부의 면적은 약 3천평이다.
삼국시대 토기편·와편 등이 많이 출토된다.
서해안 방어의 요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 것이며 후대 조선조에는
봉화대로도 사용된 듯하다.”고 하였다. 이 성은 1985년 경기도 백제문화유적
조사 때 조사된 바 있으며, 이후 1995년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본격적인 지표조사가 실시되었다.
성벽과 내부는 1985년까지 군 부대가 주둔하여
참호와 군사용 기지를 설치하면서 많은 부분이 인위적으로 파괴된 상태이지만
남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잔존상태가 양호한 부분의 성벽 높이는
2∼3m 정도로서, 크기가 일정치 않은 장방형의 할석으로 바른층쌓기를
하였으며, 현재 10단 정도가 남아 있다.
성안의 건물터는 현재 4곳이 남아 있는데 주변에서
많은 양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성안에서 우물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약수터가 있고, 수안산에서 발원하는 하천이
3개나 되는 만큼 수원의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봉수대터는
비교적 뚜렷한 흔적을 알 수 있었지만 공동묘지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부분이어서 많이 교란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삼국시대의 토기편과
와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토기편은 단각고배류와 인화문토기, 합·완
등이 주류를 이루며, 단경호와 시루 등도 발견된다. 기와류는 격자문·어골문·선문·복합문의
순으로 수습되는데, 대체로 신라∼통일신라기의 유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현재 발견되는 유물이나 축성방법으로 보아 이
성은 신라 진흥왕대에 한강하류 지역을 장악하고 축성한 성이라고 판단되며,
통일신라기까지 서해안 지역을 방어하는 중요한 성으로 기능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포수안산성 [金浦守安山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안산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가현산 계양산 등이 조망된다하나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채 오던 길로 되돌아 11:14 출발
▼ 12:28 [8.06km] 학운산(112.8m) 정상
11:16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11:19 풀섶을 뚫고 올랐던
지점에서 잘 난 정상 등로 따라 내려가면
11:22 ㅓ자형 삼거리에서 직진하는데 좌측은 대호정으로 간다하니
약수터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했더라면 좀 더 수월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들고
11:25 [4.50km]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수안마을이
내려 보이고
11:32 [4.78km] 포장 마을길 만나 좌틀한다.
산업단지를 관통하여 11:39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11:40 2차선 포장도로 만나서도 우틀하고 곧바로 11:41 좌틀하여
평야지대를 관통하는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김포의 구릉성 야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있고
11:48 우측으로 진행하고 11:51 T자형 삼거리에서도 좌틀하면 좌우
바뀐 ㄷ자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고
11:52 [6.27km]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한다.
11:56 T자형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다 11:59 4차선 큰 도로
만나 우틀하고
12:05 적당한 지점에서 힝단보도 건너 반대편 인도를 따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
12:07 학운재(鶴雲齋)라는 청송심씨(靑松沈氏) 곡산공(谷山公)파
종중 재실을 지나가고 12:10 큰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들어가면
학운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좌측으로 들어간 다음
12:13 [7.64km] 곧바로 우측 산길로 올라가는데 학운산 들머리라
할 수 있겠다.
넝쿨 뒤집어쓴 농기구 창고 건물 좌측으로 진행하면 과수원을 지나가는데
열대 작물인 망고 재배지인데 이제 길은 없어져 무작정 비탈을 치고
올라가면
12:28 [8.06km] 학운산(112.8m)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2005년 2월
한남정맥2구간을 지날 때 정맥에서 벗어난 이유로 오르지 않았던 산봉우리다.
학운산[ 鶴雲山 , Hagunsan ]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13m). 인근에
유현리로 넘어가는 학현(鶴峴)이라는 고개가 있다.
학운이라는 이름은 일제강점기때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생겨난 지명이고, 원래의 지명인 학현리라는 지명은 『호구총수』에
학현리로 기록된 것이 최초의 것이다.
『통진읍지』에도 그대로 학현리로 유지되어
왔으며, 이후에는 '하우개'와 '황구루미'라는 고유 지명이 병기되고
있다. 학운리 북쪽에 있는 산을 넘는 고개가 학의 목처럼 생겨서 학현이라
불러왔으며, 하우개는 학고개가 구전되는 과정에서 변형된 것이다. 학운초등학교
· 학운지방산업단지 등에서 지명을 엿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학운산 [鶴雲山, Hagunsan]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12:36 출발
▼ 13:39 [10.72km] 필봉산(131.3m) 정상
잠시 후 12:37 헬기장 흔적을 지나면 12:40 잘 난 임수길을 만나
우직진하고
임수길 따라 고도를 높혀가다 12:44 묘지가 가로 막은 지점에서 좌측으로
휘어가고
12:47 [8.69km] 임수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편안한 임수길은 계속 이어지고 12:50 임수길이 좌우로 갈리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12:51 좌측이 헬기장인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왕릉처럼 큰
봉분 좌측으로 내려가니
숭모당(崇慕堂)이라는 가족 납골묘이고
12:57 [9.07km] 좌우로 갈려 헤어졌던 임수길을 다시 만나 우틀한다.
여전히 편안한 임수길을 따라 진행하다 12:59 임수길을 버리고 우측
일반적 등로로 진행하여야 한남정맥이고
잠시 내렸다 한바탕 올라가 13:04 [9.48km] 첫 번째 봉우리에 서면
앞 선 봉우리가 장엄해 보이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남북을 잇는 봉수대로 6차선 대로가 내려보이는데
스무내미고개라 하고 도로를 건너갈 수 있는 생태통로가 보인다.
13:13 [9.81km] 데크계단을 내려 생태통로로 이어가는 지점에서 잠시
쉰 후 13:17 산행 재개하여
생태통로를 지나면서 남쪽 방향을 내려 보는데 2005년 2월에는 생태통로가
없어 바라보이는 봉수대로를 건너기 위해 남쪽으로 한참을 진행하였다가
굴다리를 지나 다시 고개마루 방향으로 진행하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데크계단을 올라 마루금을 이으면 약간 거친 등로를 따라 올라가야
하고
13:26 학운산 이후 두 번째 봉우리를 넘어 군부대 교통호 방향 능선
따라 고도를 높혀가면
13:32 [10.45km]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2005년
한남정맥2구간 종주 때는 능선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난 등로를
따라 필봉산에 올랐다가 북진하여 이 지점에 붙어 가현산으로 진행했었다.
필봉산을 바라보며 잠시 내렸다가 올라가면
13:39 [10.72km] 필봉산(131.3m)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삼각점은 정상에서 조금 떨어진 아래쪽에 위치하고 정상 표지는 두
종이 걸려있다.
13:45 왔던 길로 출발
▼ 14:59 [14.77km] 운유산(101.6m) 정상
왔던 등로와 다르게 우측으로 난 등로를 따라 질러가면 가현산이
보이고 13:51 [11.04km] 정상 등로에 합류하여 우틀하고
한바탕 치고 오르면
13:59 [11.39km] 지도에 나오지 않은 봉우리에 상주산(143m) 정상
팻말이 걸려있으나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14:02 산행 재개하여 14:04 잠시 더 올라간 봉우리가 상주산 팻말
걸린 봉우리 보다 조금 높이 측정되고 14:07 [11.68km] 잠시 내려간
안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직진하면 가현산으로 가는 한남정맥
길이다.
나무계단과 멍석 깔린 내리막으로 진행하면 [사랑의 쉼터]가 시작되는
지점을 지나가고
14:13 에어 먼지털이 설치된 지점을 지나면 14:16 [가현산 도시숲
명상의 숲] 입구를 비켜 지나간다.
좌측편으로 보이는 저수지는 [구래낚시터]라 하고
포장길 따라 진행하다
14:22 [12.56km] 4차선 도로에 붙어 우측으로 진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드레일을 넘어가야 하고
4차선 도로 따라 진행하는데 도로는 처음 동진하다 휘어져 북동진하고
더 휘어 북진하다가 14:37 [13.78km] 마산역 사거리 교차로에서 횡단보도
건너 우측으로 동진한다.
도로 반대편으로 마산역 3번출입구가 보이고
14:41 [14.02km]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들어가보는데 운유산 들머리라
할 수 있겠고
산자락 내려온 방향으로 접근하여
산허리 우측을 감고 올라가면
14:48 택지 조성하다 중단된 지점으로 올러서면서 마른 잡풀더미를
헤쳐 올라가야 하고 길없는 비탈을 무작정 치고 오르면 14:53 [14.48km] 정상 등로 만나
우측으로 함께 가고
편안하고 완만한 오르막 등로를 따르다보면
14:59 [14.77km] 운유산 정상은 군부대가 점령하여 대체 운유산(101.6m) 정상에
도착하면 '雲遊山사랑塔'이라 적힌 비석이 세워져 있고 나무 줄기에
'운유산 103m' 팻말이 걸려 있다.
운유산[ 雲遊山 , Unyusan ]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02m). 양촌면과
강정동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조선 시대에는
운요산(雲腰山)으로 불리던 산이다. 같은 문헌에 따르면 운요산은 김포현의
북쪽 16리 지점에 위치하며, 운요사(雲腰寺)라는 사찰도 있었던 곳으로
기록하고 있다.
현재 장기동의 운곡이라는 마을은 운유산의 북사면
산록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마을의 이름은 운유산 자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포읍지』에서는 운유산이
서쪽 15리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고 기록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기록한 방향 정보에 비해 더 정확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유산 [雲遊山, Unyusan]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15:04 군부대장 명의의 [접근금지 등산로 아님] 표지판이 설치되었으나
군부대 철망울 우측으로 출발
▼ 15:39 [17.01km] 장기역 1번출입구 산행 종료
곧바로 등로 우측으로 납골묘가 보이고
좌측 군부대 철망울과 우측
'운유산농원'이라는 음식점 사이로 난 등로 따라 완만히 내려가면 15:07 운유산농원 입구에 이르고 포장 세멘길 따라 진행하면
세멘길은 좌측(북쪽)으로 휘어져 내려가는데 화물차량들이 무단 주차되어
있고
15:16 [15.60km] 6차선 대로 만나 우틀한다.
잠시 후 15:18 횡단보도 건너 도로 반대편으로 넘어간 후 우측 [한양
수자인 리보 팰리스]아파트와 좌측 [호반베르디움]아파트 사이 보도블럭길
따라진행하다
15:25 차량 통행 도로 만나 횡단보도 건너 우틀하고 도로 따라 좌틀
우틀한 후 15:39 큰도로 만나 좌틀하면
15:40 [17.01km] 장기역 1번출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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