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안산 너구리산 일대(장상저수지~바람재~너구리산 서래봉~두레봉(꽃봉)~점성공원 갈림봉~성태산~안산대학교~상록수역)
[ 2025. 8. 11 ]
1. 서울 - 장상저수지 교통편
1) 2025년 8월 11일(월) 삼각지역 -> 안산 한대앞역 : 4호선
2) 2025년 8월 11일(월) 안산 한대앞역 -> 장상저수지 : 카카오T
안산택시(10,000원)
2. 산행코스
2025년 8월 11일(월) 총소요: 3시간 47분(산행거리 : 9.15km)
장상저수지~바람재~너구리산 서래봉~두레봉(꽃봉)~점성공원 갈림봉~성태산~안산대학교~상록수역
3. 상록수역 - 서울 교통편
1) 2025년 8월 11일(월) 상록수역 -> 삼각지역 : 4호선
※ 이번 산행은 비교적 등로가 잘 나있으나 너구리산 일대 암릉 암봉은 위험하여
사면으로 우회하여야 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터널 위를
지나 성태산 등산로에 접어들면 여러 차례 만나는 갈림길에서 지도를
보면서 잘 판단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 07:45 장상저수지 산행 시작 ~ 08:03 [0.76km] 바람재
4호선 안산 한대앞역에서 내려 북동쪽 도로와 연결되는 육교로 나와
계단을 내려가면 3번 출입구이고 카카오T로 안산택시 콜하여 장상저수지
입구로 이동하여
간단히 장비 추스리고 07:45 동쪽으로 난 등로 따라 산행 시작하는데
여기가 [동막골 등산로]라 하고 수암봉은 3.2km, 너구리산은 1.8km,
성태산은 5.5km 남았다 알려준다.
잠시 후 07:46 예술과 창작이 공존하는 문화예술 거점이라 소개하는 [비움예술
창작소] 건물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살짝 오르면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07:47 산불진화용 국유임도가 시작된다.
등산로를 겸하는 임도는 서서히 고도를 높혀가다
07:57 [0.59km]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이제 본격 산행이 시작되고
약간 거칠고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면
08:03 [0.76km] 주능선 바람재에 도착하여 우측(남쪽)으로 가야하는데
남쪽 너구리산 서래봉은 0.5km, 북쪽 수암봉은 2.55km 남았다 한다.
장상저수지에서 0.7km 왔으니 들머리에 있는 너구리산 1.8km는 잘못된
것이다.
▼ 08:22 [1.25km] 너구리산 서래봉(308m) 정상
유순한 등로는 완만히 이어지고 08:07 철탑 아래를 지나가면
가파른 데크계단이 기다리고 데크계단을 극복하면
등로 좌측 위험한 암릉은 사면으로 우회하여야 하고
08:13 위험 표지판 지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거칠고 가파른 오름을 극복하여 주능선에 올라서서는 우측으로 진행한다.
우회했던 좌측 암릉 방향으로 위험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거친
등로를 따르면
다시 가파른 데크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데크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올라서면 좌측 방향으로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08:22 [1.25km] 우측 방향은 너구리산 서래봉(308m) 정상이다.
정상석 뒤편 암봉으로 구성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남동 방향으로 군포와 안산 경계 부근 반월저수지가 내려 보이고
남서 방향으로는 산행 출발지 장상저수지에서 북쪽 수암봉까지 조망되고
북쪽 방향으로는 우측 슬기봉에서 좌측 수암봉까지 수리산 산줄기가
용틀임한다.
08:30 출발
▼ 08:48 [1.86km] 두레봉(꽃봉 240m) 정상
08:31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주능선 암릉을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는 것이고
08:31 국가지점번호 선 주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아쉬어 우회했던 우측 방향을 보면 조망처가 있으나 포기하고, 국가지범번호에는 여기가
[큰바위]라 표시되어 있다.
등로 따라 완만히 내리고 오르면
다시 암릉 지대는 한동안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여야 하고
08:43 암봉 하나를 우회하면 땅 속에서 튀어 올라 먹이감을 공격하려는
괴물 형상 바위를 지나서도
잠시 흙길는 진행하는 듯하다
디시 사면으로 진행하는데 비켜가는 등로 우측으로 봉우리 하나 보여
올라가면 08:48 [1.86km] 두레봉(꽃봉 240m)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08:51 출발
▼ 10:00 [5.49km] 점성공원 갈림봉 쉼터
등로는 주능선과 좌우 사면을 번갈아 진행하고
08:59 암릉과 사면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우측 사면길로 진행하면
09:03 [2.42km] 국가지점번호에는 [2번째 봉우리]라 표기되어 있고
좌측 암릉을 올려보니 대단한 위용에 압도된다.
사면 등로를 계속 따르다 암릉에서 내려온 주능선에 합류하고
09:07 능선길과 사면길로 갈리는 지점에서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09:12 봉우리에서 내려온 주능선에 합류하면 09:13 철탑 아래를 지나가고
09:14 [3.0km] 다시 능선과 사면으로 갈리는 지점에서 이번에는 우측
사면으로 진행하는데 서진하게 되고
한동안 사면 등로를 게속 따라가다 09:18 주능선에서 갈려 내려온
산자락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꺾어 가는데 남진하는 것이고
주능선을 좌측에 두고 계속 사면으로 진행하여 09:23 쉼터 마련된
지점을 지나고
09:24 주능선에 합류하는데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위를 지나게 된다.
09:25 [3.61km] 다시 능선길과 사면길로 갈리는 지점에서 우측 사면으로는
[부곡동 반월정수장 시점]이라 하고, 좌측 능선으로 성태산 정상 1.9km가
안내되어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지도에 표시된 등산로를 벗어나는데
지도에 표시된 등산로를 질러가는 것이다.
모처럼 오르는 경사가 제법 힘들고 09:30 철탑 아래를 지나
09:31 다시 능선길과 사면길로 갈리는 지점에서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면
09:34 [4.04km] 지도에 표시된 등산로에 합류하게 되고
09:39 [4.22km] 능선 마루에 올라 우측으로 꺾어 진행하면
09:41 긴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키워지고 만들어지는 돌탑을 지나가고
사면으로 난 등로를 따라 진행하다
09:49 다시 능선길과 사면길로 갈리는 지점에서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고
봉우리를 거쳐 내려온 등로에 합류하여 오르고 내리며 진행하면
10:00 [5.49km] 이정표 선 지점에서 성태산은 좌측 방향으로 1km
가야 한다는데 운동기구와 쉼터 설치된 위쪽 봉우리로 올라가면
점성공원 갈림봉 쉼터인 것이다.
벤치에 앉아 충분히 쉰 후 10:12 성태산 방향으로 출발
▼ 10:39 [6.78km] 성태산(166m) 정상
잠시 조금 비좁아진 등로를 따라가면 10:18 [5.92km] 그물망 형태의
철망울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울타리에는 사유지이니 접근 말라는 경고판이
붙어있고
능선 따라 쳐진 철망울 등로로 진행하다 잠시 철망울을 벗어나 사면으로
진행하면 10:21 다시 철망울을 만나 우측으로 진행하고
잠시 오르막을 거쳐 안부 고개로 내려가는데 철망 안쪽으로 이정표와
옛 등로가 보이는 걸로 최근에 설치한 철망울인 듯하다.
철망울 오르막을 따르다
10:32 마침내 철망울과 헤어져 우측 사면으로 진행하다
10:34 [6.59km] 주능선에 오르면 사거리인데 우측 잘 난 등로를 따라간다.
잠시 너덜 오르막을 극복하면
10:39 [6.78km] 널따란 공터인 성태산(166m) 정상에 도착하는데 공터
입구에는 [성태산 정상 166m] 이정표가 먼저 맞이하고
중앙 가장 높아 보이는 실질적 정상에서 인증삿하고
낡은 사각정자 세워진 곳으로 내려가보니 [성태산 연정]이란 현판이
달렸고 기둥엔 [성태산 정상 해발 166m]라 표기되어 있다.
10:52 사각정자를 바라보고 우측 수풀 사이로 출발
▼ 11:32 [9.15km] 상록수역 산행 종료
수플 사이 나무계단 따라 내려가면
남서 방향으로 뻗은 능선 등로가 이어가는데 등로 좌측 방향으로
안산대학교 일부가 내려보이고
11:02 T자형 임도 만나 좌틀하여
11:05 [7.39km] 안산대학교 내 포장길 만나 우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포장도로는 11:08 주택가 골목을 만나 좌틀하고
잠시 주택가 골목을 따르다 11:10 중앙선 표시된 도로로 나와 좌틀하고
11:12 큰 도로로 나와 우틀하는데
좌측으로 안산대학교 정문이 보이고
39번 국도로는 보행할 수 없어 11:17 국도 직전 우측으로 난 도로를 따르다
곧바로 횡단보도 건너 우틀하고
11:21 큰 도로 사거리에서 좌틀하면 39번 국도 아래를 지나가게 되고
11:23 다음 사거리에서 좌틀한 다음 곧바로 횡단보도 건너 반대편
인도 따라 진행하고
11:25 산자락이 가로 막은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도로 좌측은 산줄기가 이어가고 우측 상가 지역 인도로 진행하면
상록수역에 접근하고
11:32 [9.15km] 상록수역 2번 출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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