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정왕산 상양봉 일대(오이도역~정왕산~만우봉~뒷방울저수지~본향산~산불감시초소봉~일출봉~달월봉~마전저수지~상양봉~가인산~황고개구름다리~시흥경철서)
[ 2025. 9. 14 ]
1. 서울 - 오이도역 교통편
1) 2025년 9월 14일(일) 서울역 -> 오이도역 : 4호선
2. 산행코스
2025년 9월 14일(일) 총소요: 6시간 22분(산행거리 : 12 73km)
오이도역~정왕산~만우봉~뒷방울저수지~본향산~생태통로~산불감시초소봉~일출봉~달월봉~마전저수지~상양봉~출렁다리~가인산~황고개구름다리~시흥경철서
3. 시흥경철서 - 서울 교통편
1) 2025년 9월 14일(일) 시흥경철서 -> 시흥시청역 : 시흥택시(6,000원)
2) 2025년 9월 14일(일) 시흥시청역 -> 소사역 : 서해선
3) 2025년 9월 14일(일) 소사역 -> 동묘역 : 1호선
※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거리 소요시간 등 통계는 삼성헬스 결과를 인용하였고,
산행궤적 현위치등 지도는 램블러에서, 실시간 산행은 네이버 지형도를
산길잡이로 활용하였다.
산길샘에서 제공하던 네이버 지형도는 여전히 불통인 반면, 구를
지형도로는 구현은 되지만 활용 가치가 떨어져 인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 마전저수지 쪽에서 올라가는 상양봉 등로는 가시덤불 정글의 극한 방해로 팔
다리 살갗을 찔리고 찢기는 고행의 길이었으나 정상에 오르면 양호한 등로가
나타나 선택에 아쉬움이 남으나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예상보다 등로가
잘 나있었다.
위 산행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 산행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 09:58 오이도역 3번출입구 산행 시작 ~ 10:44 [2.13km]
정왕산(103.9m) 정상
4호선 오이도역 3번출입구로 나와 간단히 장비 추스리고 09:58 북진하면서
산행 시작
조금 진행하자 도로 신설 공사로 정지된 길을 지나게 되고 진행 방향으로
정왕산이 바라 보이고
10:09 좌우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정왕산으로 올라갈 만한 마땅한
지점이 없어 우측으로 진행하다
10:13 '황제 장어나라 양만장' 건물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텃밭이
나오고
산자락으로는 수북한 잡초가 접근을 불허하여 10:20 다시 도로로
나와 좌틀하고
10:22 [1.23km] ㅓ자형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북진하여 완만히 올라가면
10:28 좌측 둔덕으로 세멘 계단이 보이나 울타리로 막혔다 판단하여
직진하고
10:32 [1.69km] 창고인 듯한 건물 세워진 지점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여기가 '뒷방울 배수지'라 하고 정왕산 정상 방향으로 철망울이 능선
따라 올라가는 모습이 바라 보인다. 건물과 울타리 사이로 들어가 좌틀하여
배수지 이중 철책 바깥 양호한 등로 따라 고도 높혀 올라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면
철책 너머로 시흥시 서쪽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 보이고
잠시 내린 듯하다가 살짝 올라가면
10:44 [2.13km] 삼각점 박힌 정왕산(103.9m) 정상에 도착한다.
정왕산(正往山)
「정왕산(正往山)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산이다.
정왕산이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조선 영조 때
편찬한 『여지도서』이다. 이 지도의 「안산군」 산천조(山川條)에는
“正往山在郡西三十里 熢燧在此(정왕산재군서삼십리 봉수재차)”라 하여
정왕산이 안산군 읍치(邑治)에서 서쪽으로 30리[약 11.8㎞]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봉수가 있음을 전하고 있다.
일설에는 정왕산이라는 이름이 봉수대를 관리하는
벼슬하는 이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라고 해서 관리의 조건인 바를 ‘정(正)’을
따서 정왕산이라 했다는 구전도 있다.정왕산은 봉수대가 있어 공직자(正)들이
왕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이름은 정왕동 [봉우재]이다.
그런까닭에 정왕산은 정왕본동에 있는 정왕2공원
북쪽에 접해있고 봉화산의 서쪽에 잇는 숲이 정왕산이다. 원래는 해발220m나되는
산이었지만 멀지않은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산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힘들다. 1980~90년대 시화지구 간석지를 매립하여 공업단지로 개발할
때 정왕산의 흙을 사용 했기 때문이다. 정왕산을 헐어서 그 흙을 시화지구
간석지에 퍼부은 것이다. 산의 절반이상이 깎여나가는 바람에 그 흔적을
쉽게 알아보기 어렵다.
현재 오로스맵 지도상 정왕산(104m)은 옛 정왕산이
아니고 정왕산 한켠 끝자락에 살아 남은 봉에 그이름을 얻었던 것이다.
그런 까닭인지 네이버나 다음지도에는 정왕산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출처 : 배 창랑과 그 일행 =山君들
10:48 산행 재개하여 정왕산 서단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남쪽 방향으로
시흥시와 안산시 일대가 막힘없이 조망되고
서쪽 방향으로는 시흥시 아파트 단지와 멀리 서해 바다까지 조망된다.
▼ 11:33 [4.02km] 만우봉(99.8m) 정상
등로는 북쪽 방향으로 휘어가다가 남서쪽으로 크게 휘어 내려가고
신설 도로로 형성된 절개지 방향으로는 내려갈 수 없어
남쪽으로 내려가 남북으로 형성된 둔덕을 올라가면
11:02 [2.61km] 공사중인 신설 도로 만나 우틀하고
계속헤서 북진하는데 좌측 수인분당선 철로 위로 열차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
진행 방향으로 가야할 만우봉과 산불감시초소봉 산자락이 넘실대고
산자락 서단쪽으로는 아직 도로가 뚫리지 않아 11:11 [3.12km] 우틀하면
동진하는 것이고
뒷방울저수지에는 꽤 많은 강태공들이 무념의 시간을 즐기고 저수지
너머 남쪽 방향으로는 정왕산이 둥실 떠 있다.
등로는 좌측으로 휘어가면서 북진하고 11:17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서진하고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방향으로 고도 높혀 올라가다
동물누리보호센터 정문 직전 우측 숲으로 들어간 후
11:22 [3.59km] 능선 만나 우틀하면 북동진 하는 것이다.
등로 우측 철망울 따라 내려가는 듯하다
제범 경사진 오르막을 진행하면
11:33 [4.02km] 만우봉(99.8m) 정상에 도착하여 좌측(북서쪽)으로
꺾어 진행하여야 한다.
정상에는 빛바랜 '솔빛길'이라는 표지판에 세워져 있고 선답자의
표지기가 정상임을 알려준다.
만우봉(99.8m)
「만우봉(100m) 본향산(97m) 일출봉(93m) 상양봉(144m) 가인봉(134m)은
시흥시 뒷방울 저수지 와 마전 수지 주변의 산군들로 다음이나 네이버지도에는
그이름이 나오지 않으나 오록스맵 코리아지도와 로커스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으로 산아래 마을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부른 시흥시의 야산들이다.」
출처 : 배 창랑과 그 일행 =山君들
11:48 출발
▼ 12:32 [5.66km] 본향산(96.5m) 정상
정상에서 북서쪽에도 '솔빛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는데 달월역까지
1.2km 거리라 하는데 표지판 지나 바위 지점에서 우틀하지만 한차례
가파르게 내려가다가
이내 다시 북서진하고 살짝 오르면 신설도로 절개지가 아찔하다.
북진하는 신설 도로 절개지 위를 아슬아슬하게 진행하다
우측 계곡 숲으로 내려가면 길은 없어지고
12:02 개울을 건너면 돌미나리 밭 사이를 지나가는데
북동 방향으로는 가야할 본향산과 산불감시초소봉이 바라 보이고
포장길로 나와 북북동진하다 12:06 [4.70km] 2차선 도로 만나 우틀하여
대체로 동진하는데
도로 우측으로 다녀온 만우봉에서 가야할 산불감시초소봉은 산줄기로
연결되어 있다.
12:14 [5.18km] 2차선 도로를 그대로 흘려보내고 좌측 산길로 들어가면
비포장 수레길이 이어지는데 12:16 수레길마저 버리고 우측 비탈로
올라가면 '닭의장풀'이 수줍게 반겨준다.
임도수준 등로는 고도 높혀 올라가다가 무성한 잡풀 덮힌 구간을
지나고
12:27 T자형 삼거리에서 우측(북동진)으로 진행하여야 하고 조금
더 완만히 올라가면
12:32 [5.66km] 삼각점 박힌 본향산(96.5m)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본향산(96.5m)
「본향산(97m)은 시흥시 월곶동에 소재한 산이다. 등로는
양호하고 달월길 생태이동통로를 통해 만우봉~일출봉 능선과 연결된다.
만우봉~ 일출봉 능선상 115봉에서 왕복하는 것이 정답이다.
본향산 정상에는 삼각점(안양457/1990재설).
지적삼각점표시석과 다른 1개의 삼각점(판독불가)이있고 시흥시장의
안내문 표시판에 매직으로 쓴 글씨가 본향산 정상 표시판을 대신한다.」
출처 : 배 창랑과 그 일행 =山君들
12:36 우측 동쪽 능선길로 출발
▼ 13:31 [7.74km] 일출봉(92.9m) 정상
제법 가파르게 미끄러 내려가는데 원하는 남쪽 방향이 아닌 동쪽으로
진행하여 잘못 진행함을 깨닫지만 워낙 양호한 등로라 계속 따라가다
12:40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전방 능선으로 남동진 올라가고
12:45 봉우리 하나 넘어가 우측으로 휘면서 묘지를 지나가면
마을쪽으로 내려가게 되고
골목을 빠져 12:51 [6.23km] 2차선 도로 만나 우틀(서쪽) 진행하면
도로 위 남북으로 이어지는 야생돌물 생태통로가 보이고
가야할 방향이 좌측이라 좌측으로 올라가면 은곡재(隱谷齋)라는 고풍스런
건물이 보이는데 가까이 접근하니 1층은 콘크리트 살림집이고 2층이
은곡재인 듯한데 더 이상은 알 수 없고 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없어
생태터널이 보이는 지점으로 다시 내려가 12:57 이번에는 우측으로
들어가 12:59 좌측 비탈 숲으로 들어가
생태통로 쪽으로 접근하여 희미한 등로 만나 좌측으로 꺾어 진행하면
13:06 [6.78km] 잡풀 무성한 생태통로가 내려 보인다.
생태통로로 내려간 후 제법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가야 하고
가파른 신마루 쪽은 벌목지대라 좌측 사면으로 등로는 이어지고
우측 산마루 쪽으로 올라가면
13:19 [7.33km] 선답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산불감시초소봉(110m) 정상인데
망루형 초소는 철거됐는지 보이지 않는다.
서쪽 방향으로는 지나온 정왕산과 만우봉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본향산이 납짝 엎드린 모습이다.
올랐던 방향으로 내려가 남동진하다 13:26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13:31 [7.74km] 일출봉(92.9m) 정상에 올라 좌측(북동진)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정상에는 선답자 표지기가 여럿 달려있다.
13:39 출발
▼ 13:51 [8.06km] 달월봉(달월정 97.8m) 정상
북동진하는 등로는 잠시 내렸다
올라가면서 우측으로 휘어 남동진하는데
등로 좌측(동쪽)으로 가야할 상양봉과 가인봉이 조망되고
13:51 [8.06km] 망루형 팔각정 세워진 달월봉(달월정[達月亭] 97.8m) 정상에
도착한다.
망루에 올라서면 동쪽 방향으로 상양봉과 살짝 숨은 가인봉이 조망되고
남쪽 방향으로는 드넓은 시흥시와 안산시가 내려 보인다.
다시 내려와 인증샷 남기고
13:59 팔각정 뒤편 남쪽 방향으로 출발
▼ 15:11 [10.13km] 상양봉(143.5m) 정상
인적이 끊겨선지 나무계단 내리막은 잡초에 묻혀 보이지 않고 등로는
좌측(북동쪽)으로 휘어지다가 한 번 더 꺾으면서 북서 사면으로 이어가고
북동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14:07 족구장과 물놀이 시설 갖춰진 '마전어린이공원'으로
내려가 바깥 길로 나오면
'해그린 카페'가 자리잡고 14:12 북동진하는 8차선 도로인 '마유로'에
내려가
교차로에서 두 번 횡단보도 건너
14:15 [8.83km] 영동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8차선 마유로는 좌측으로 휘면서 북진하고 14:18 우측 이면도로로
갈리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북동동진하면서
널따란 '미전저수지' 북단을 지나가는데
여기에도 많은 낚시꾼들이 북적거리고 14:23 [9.32km] 상양봉 자락이
갈라놓은 비포장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다
북쪽 상양봉으로 오르기 위해 14:27 좌측 잡초 무성한 흔적 따라
올라가면
임도 수준 등로가 이어 고도 높혀 올라가다 길은 오리무중이고 가시
덤불 정글에 막혀 진퇴양난에 처하게 된다.
찔리고 긁히면서 덤불을 헤치며 고생하여 올라가 거의 기진맥진할
무렵 14:57 마침내 흙길을 만나는 지점에서 목 축이면서 쉬었다가 15:04
산행재개하여
길 없는 비탈을 힘들게 올라가면 15:08 사면으로 난 정상 등로 만나
좌측으로 진행하고
가파른 오르막을 극복하면 15:11 좌전방으로 팔각정이 보이기 시작하고
15:11 [10.13km] 상양봉(143.5m) 정상에 올라 우측(남동쪽)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상양봉(上陽峰 Sangyangsan)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과 월곶동에 걸쳐 있는 산.
[개설]
상양산은 시흥시 장곡동 주민들이 마을의 주산(主山)으로
삼아 당제를 지냈다. 현재 가벼운 등산과 운동을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명칭 유래]
일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하여 상양봉(上陽峰)이라
불린다.
[자연환경]
상양산은 장곡동 매꼴마을[응곡(應谷)]과 월곶동
마전저수지 사이에 자리한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연성동 택지 개발로
인하여 아파트가 산자락에 들어섰으며 인근 아파트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다. 상양산 아래에는 노루우물이 있어 택지
개발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보존되고 있다.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당제를 지내던 곳이 있는 상양산은 장곡동 매꼴마을을
해풍으로부터 막아주는 형세이다.
[현황]
산 중턱에는 운동 편의 시설, 정상에는 조망을
위한 전망대인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서북쪽 자락에는 공원 묘지가
있고, 북동쪽 자락에는 인선왕후(仁宣王后) 생가 터로 알려진 곳이 있다.
상양산에는 알맞은 높이의 수종(樹種)들이 여유롭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정상 부위에는 진달래를 비롯한 낮은 대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관목들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상양산 정상에서는 마전저수지를 비롯하여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의 조망이 가능하다. 장곡동 매꼴마을 삼성아파트 사이와
산돌교회 옆으로 등산로의 진출입이 가능하며 마전저수지 북서편으로도
등산로가 있다. 최근에는 시흥경찰서 뒤편에 자리한 가인봉[134.3m]과
연결되는 에코브리지가 설치되어 있다. 시흥시 계수동에서 정왕동을
잇는 마유로가 생겨나면서 상양산과 이웃한 월곶동 동편과 연결하여
동물들의 이동 통로가 설치되어 있다. 시흥시 공원관리과에서 2001년에
등산로를 정비하고 운동과 편의 시설을 확충하였으며, 등산로의 길이는
2.5㎞이다.」
출처 : 디지털 시흥문화대전
좌측편에 있는 팔각정으로 접근하니 팔각정 앞 '솔빛길' 표지판에
누군가가 상양봉 144m라 가필하였다.
15:18 출발
▼ 15:47 [11.43km] 가인봉(134.8m) 정상
로프 설치된 남동 방향 내리막 경사를 내려가면 거의 오르내림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양호한 등로가 이어가고
풀밭 사이 운치있는 등로를 따라가면 남동쪽 가인봉으로 이어가는
출렁다리가 나타나고
15:32 [10.84km] 출렁다리를 건너가다 다리 좌측(북동쪽) 2차선 마전로를
내려보고
출렁다리를 다 건너 우측으로 진행하면 15:35 마전로에서 올라 온
등로 만나 좌측으로 올라가는데 상양봉에서 0.7km 지나왔고 황고개는
1.1km 가야한다고 알려주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제법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는데 가인봉 가는 등로는 대체로 사면으로
조성되어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북쪽 가인봉으로 직접 오르는 등로가 없어 동쪽으로 진행하는 사면을
따르다
15:47 가인봉으로 이어질 것 같아 좌측으로 꺾어 들어가면
가인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가시 덤불로 덮혀있어 포기하고 15:47 [11.43km] 기암
있는 현 지점을 가인봉(134.8m) 정상으로 대체하기로 한다.
15:54 출발
▼ 16:20 [12.73km] 시흥경찰서 산행 종료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좌틀하고
15:58 [11.58km] 삼거리에서 좌틀하는데 출렁다리에서 0.8km 지나왔고
황고개는 0.3km 남았다 한다.
동쭉 능선으로 진행하다
황고개 절개지 만나 바로 내려갈 수 없어 북쪽 사면으로 내려가면
군자봉으로 이어가는 구름다리가 보이고
16:07 구름다리를 지나쳐 내려가는데
우측 구름다리 방향으로 군자봉 1.5km 가 안내되었다.
16:10 [12.16km] 4차선 도로로 내려가 북쪽으로 진행하고
16:17 구름다리 형태의 동물 이동통로를 지나가면
16:20 [12.73km] 시흥경찰서 앞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카카오T로 시흥택시
콜하여 서해선 시흥시청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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