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승달산 일대(큰돌판소리연구소~대봉산~국사봉~감돈저수지~깃대봉~승달산~노승봉~사자바위산~깃봉~매봉~청계면사무소버스정류장)
[ 2025. 12. 2 ]
1. 목포역 숙소 - 큰돌판소리연구소 교통편
1) 2025년 12월 2일(화) 목포역 -> 무안 삼향읍 군산동 큰돌판소리연구소 : 목포택시(21,940원)
2. 산행코스
2025년 12월 2일(화) 총소요: 8시간 2분(산행거리 : 18.03km)
큰돌판소리연구소~대봉산~국사봉~815번도로~감돈저수지~깃대봉~승달산~노승봉~사자바위산~깃봉~매봉~청계면사무소버스정류장
3. 청계면사무소 버스정류장 - 목포역 숙소 교통편 및 숙박
1) 2025년 12월 2일(화) 무안 청계면사무소 버스정류장 -> 목포역 : 200번 좌석버스
2) 2025년 12월 2일(화) 목포역 대양파크 모텔 숙박
※ 홍도 흑산도 여행은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출항하지 못하여 긴급하게 무안
지역 산행을 편성하였는데 태풍급 강풍으로 고전하기도 하였으나 대체로
보람되고 만족스러운 산행이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 대봉산 국사봉을 거치면서 대체로 북진하다가 815번 지방도로 만나 산길이
아니라 산길과 평행되게 북진하는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달산저수지
직전 승달산 들머리에서 산자락 타고 서진하는 산행을 선택하였다.
▼ 08:32 큰돌판소리 연구소 ~ 09:38 [2.73km] 대봉산(252.3m)
정상
목포역에서 대기중인 택시로 무안군 삼향읍 군산동 큰돌판소리 연구소에
도착하여 08:32 좌측(남동쪽) 포장 소로로 들어가면서 산행 시작
08:34 삼거리에서 좌측 비포장 길로 진행하면 골 따라 임도는 이어가고
임도 좌측으로는 한산한 군산동마을이 내려 보인다.
08:41 임도를 그대로 흘려보내고 우측 사면으로 난 등로를 따르면서
본격 산행을 시작하고 08:46 국가지점번호 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혀 올라가면 08:54 소나무 한 그루 선 첫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게 되고
군데군데 동백나무 보이는 운치있는 등로 따라 기분좋게 진행하다
경사가 제법 가파른 등로를 극복하면
09:02 두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살짝 내린 듯 하다 다시 고도 높혀
올라가다 09:06 골 깊은 안부로 내려간 후 사면으로 난 등로 따라 올라가면
09:08 [1.49km] 세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잠시 후 09:09 ㅏ자형 벤치 놓인 쉼터 삼거리에서 대봉산 1,100m
방향으로 직진하는데 우측으로는 죽림마을 1,400m가 안내되었고 평탄한
등로를 기분좋게 진행하다
약간의 오르막을 극복하면 09:17 [1.96km] 국가지점번호와 벤치 놓인
네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거의 고도차를 느끼지 못하는 완만한 내리막에서 진행 방향으로 우측
대봉산과 좌측 국사봉이 보이자 제법 가깝게 접근했음을 알게 되고
동백나무 도열한 평탄한 등로를 따르다 오름을 극복하면 09:25 국가지점번호
선 지점을 지나가고 곧 이어 09:27 평탄하고 동백나무 도열한 벤치 놓인
쉼터를 지나가게 된다.
살짝 내려간 듯 하다가 대봉산 올라가는 좌우 갈림길에서 어디로
진행할까 잠시 망설이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사면 등로가 이어가고 사면
등로는 대봉산 정상을 비켜간다 판단하여
09:32 어쩔 수 없이 우측 가파른 비탈을 올라가기로 결정하는데 너무
가팔라 지그재그로 진행하면 09:36 우측에서 올라온 정상 등로 만나
좌측으로 올라간다.
밧줄에 의지한 채 가파르게 올라가면 대봉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하고
09:38 [2.73km] 마침내 이정표와 등산안내판 세워진 대봉산(252.3m)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국사봉은 좌측(북서쪽)으로 1,300m 남았다 알려주고 우측으로는 제각
800m가 안내되었다.
09:44 정상에서 좌측 북서쪽으로 꺾어 출발
▼ 10:11 [3.75km] 국사봉(283m) 정상
내려가는 등로에서 가야할 국사봉이 제법 우뚝 솟아 보이고
09:48 대봉산 오르는 좌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잘못 진행했던 등로가
좌측에서 올라와 합류한 지점을 지나고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면 09:53
[3.10km] 첫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살짝 내린 듯 하다 경사가 더욱 가팔라지자 로프 잡고 올라가야 하고
10:04 [3.56km] 삼각점 박힌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잘 발달된 능선 등로 따라 꾸준히 올라가면
10:11 [3.75km] 국가지점번호 선 국사봉(283m)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준희님과 길라자비님의 [영산기맥 국사봉 283m] 두 종의
팻말이 걸려있다.
국사봉[ 國師峰 , Guksabong ]
「전라남도 무안군의 남쪽에 위치하며 삼향면 유교리 ·
지산리 · 맥포리와 일로읍 감돈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283m).
북으로 무안군의 중앙에 가장 높게 솟아 있는 승달산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대봉산과 오룡산으로 연결된다.
국사봉의 봉수로 알려진 군산봉수는 국사봉에서
서쪽으로 뻗은 봉수산에 있는 봉수이다. 조선 시대에 군산봉수(군山烽燧)가
있어 남쪽으로 유달산, 북쪽으로 고림산 봉수에 응했다고 한다. 『여지도서』에
군산봉수는 나주목에서 언급되고 있다.
『무안군지』에 "남쪽으로 내려와서 박곡(朴谷)과
삼향(三鄕) 사이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면성지』에 "읍의 남쪽 35리 일로면 삼향면 사이에 있다. 계림사(鷄林寺)의
터가 있다."고 기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사봉 [國師峰, Guksabong]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10:16 출발
▼ 13:23 [11.73km] 승달산 깃대봉(333m) 정상
잠시후 10:18 능선 등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능선 등로
방향에는 무인산불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었고
잠시 사면 등로를 따르다 절묘하게 밧줄 달린 내리막 능선 등로로
이어지고 10:25 국사봉 이후 첫 번째 봉우리를 넘어가면 태풍급 북풍이
몰아치고
동백나무 도열한 내리막을 거쳐 한차례 오름을 극복하면
10:36 [4.61km] 두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동백나무 군락지를 지나 10:38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10:40
[4.73km] 세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제법 가파르게 꾸준히 내려가면 진행 방향으로 네 번째 봉우리가
기다리고 10:48 네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다섯 번째 봉우리가 줄 서
기다린다.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면
10:56 [5.38km] 다섯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봉우리 좌측편에는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묘지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11:09 산행 재개하여 잠시 능선 등로를 따르다 11:11 우측으로 크게
꺾어 내려가는데 그간 북진하던 등로는 이제 동진하는 것이고
11:15 [5.66km] 세멘 포장 임도 만나나
임도를 버리고 낮은 산길로 들어가 산줄기 따라 대체로 북동진하게
된다.
펑퍼짐한 등로 따라 11:20 여섯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연이어 11:23 일곱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11:26 [6.11km] 여덟 번째 봉우리에서는 능선과 등로가 우측으로
휘어간다.
완만하게 오르 내리며 밋밋한 등로를 이어가다 11:31 [6.33km] 유난히
선답자 표지기가 많이 달린 아홉 번째 봉우리를 지나 좌측으로 틀어
진행하면서
살짝 우측으로 휘어가고 연속해서 동백나무 지대를 지나 내려가다
11:41 열 번째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 내려가
11:45 북쪽 도로를 바라보는 남양 홍씨와 배우자 쌍묘를 거쳐 비탈을
내려가면 11:47 [7.01km] ㅗ자형 포장 도로로 내려가 직진하는데
[목우암 5.5km] 와 [달산수원지 3.2km] 유적지 표지판 세워진 지점에서
전방 북쪽으로 산길이 보이나 우측 포장 도로를 따르면 산길과 평행되게
진행할 수 있겠다 싶어 생각을 정리하고자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11:52
결국 도로 따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드넓은 감돈저수지가 펼쳐 보이고
정북으로 진행하는 도로 좌측으로는 산줄기가 평행되게 이어간다.
달산리 마을과 좌전방으로 승달산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북진하면
12:28 [9.70km] 달산2리마을회관 앞 버스정류장을 지나가고 12:30
앞 선 버스정류장과 똑같게 표기된 버스정류장을 지나가면
12:38 달산수원지 관리소 건물과 승달산 등산 안내도가 세워진 지점을
지나면서 도로는 좁아지고 12:40 [10.52km] 승달산 들머리를 만나 좌측
산으로 올라간다.
지지목주에 이중으로 설치된 초록색 로프를 잡고 한동안 꾸준히 가파르게
올라가야 하고
이어서 거칠고 가파른 암릉을 극복하면
경사가 누그러지면서
13:08 [11.32km] 첫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좌전방으로 승달산이 꽤나 높아 보이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 경사를 극복하여 13:12 [11.44km] 두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는 좌측으로 휘어져 간다.
전방 가깝게 보이는 솟구친 봉우리가 승달산이라 확신하나 지형도
상으로는 더 멀리 떨어진 걸로 표시되어 긴가민가 하고, 울퉁불퉁 너덜과
지지목주에 로프 달린 가파른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가면
13:23 [11.73km] 무인산불감시 카메라와 확성기 달린 시설물이 설치되었고
정상석과 비상용 의료장비가 구비된 승달산 깃대봉(333m) 정상에 도착하는데
정상의 [숙부인 능성주씨묘(淑夫人綾城朱氏之墓)]가 뜬금없다는 느낌이
든다. 주) 숙부인(淑夫人) : 조선시대 정3품 문무 당상관의 적처에게
내린 작호
승달산[ 僧達山 , Seungdalsan ]
「전라남도 무안군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청계면과 몽탄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319m). 무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북쪽으로
감방산에서 증봉 · 마협봉을 걸쳐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국사봉,
대봉산 · 오룡산으로 연결된다.
『여지도서』에 "승달산은 연징산에서 뻗어
나오며 법천사(法泉寺)의 으뜸이 되는 산줄기를 이룬다. 관아의 남쪽
20리에 있다.
세상에 전하는 말에 따르면, '송나라 때 임천사의
승려 원명이 바다를 건너와 이 산을 택해 풀을 엮어 암자를 만들었는데,
임천에 있던 제자 5백 명 정도가 그를 찾아 와서 함께 깨달음을 이루었으므로
그대로 승달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는 기록이 있다.
『면성지』에 "읍치의 진산이다. (중략)
동으로 쳐다보면 노승과 방불(彷佛)함으로써 그 형상으로 인해 이름하였다
한다."고 수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승달산 남쪽에 법천사, 서쪽에
총지사(摠持寺)를 표기하고 있다. 『여지도서』에 "법천사는 관아
남쪽 20리 승달산 아래에 있다.
당나라 개원 13년(775)에 서역 금지국의 승려
정명이 처음 세웠으며, 남송 고종 소흥 연간에 임천부의 승려 원명이
새로 지었다. 총지사는 관아의 남쪽 10리 승달산 오른쪽 기슭에 있다.
처음 세운 연대는 법천사와 같다."는 기록이 있다. 『해동지도』(무안)에는
총지사는 연징산 북쪽에 있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승달산 [僧達山, Seungdalsan]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승달산 깃대봉은 지형도에 없는 이름이고 승달산은 조금 더 진행하여
만나는 헬기장 공터에 표시되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지점을 정상으로
봐야 타당하겠다는 판단이다. 승달산 깃대봉이 무안 목포 통틀어 가장
높다고 한다.
13:30 출발
▼ 13:40 [12.13km] 승달산(319.1m) 정상
잠시 내린 듯 하다 살짝 올라가고 다시 내려갔다 올라가면
13:35 첫 번째 봉우리를 넘어가고 로프 오르막을 꾸준히 올라가면
13:40 [12.13km] 지형도에 표시된 헬기장 공터인 삼각점 박힌 승달산(319.1m)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13:46 정상을 떠나 헬기장 끝부분에서 좌우로 갈리는데 좌측(남쪽)으로는
독골이 안내되었으나 우측(북서쪽) 하루재 0.8km 방향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가지 않은 독골 방향으로 선답자 표지기가 많이 매달려 있다.
▼ 14:47 [14.09km] 사자바위산(315m) 정상
북서쪽으로 내려가면 북동풍이 거세게 불어오고 앞선 노승봉 뒤쪽
오른쪽으로 사자바위산이 바라 보이고
13:55 ㅓ자형 삼거리에서 직진하는데 좌측 방향으로는 수월동 0.5km가
안내 되었고 13:58 위아래로 갈리는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14:02 지형도나 현지 이정표에 없는 노승봉(老僧峰 305m)에 올라서는데
팻말은 훼손되어 식별이 불가하다.
여기서 등로가 애매해지자 지형도를 살피니 북쪽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잡풀 잡목을 뚫고 내려가면 14:08 위아래로 갈리는 갈림길에서
사면을 거쳐 올라온 등로 만나 좌측으로 진행한다. 노승봉은 지도에
표시되어있지 않아 찾는이가 없어서 등로가 제대로 나있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14:09 ㅓ자형 삼거리에서도 직진하는데 좌측으로는 목포대학교 2.2km가
안내되었고 사면길을 거쳐 가파르게 내려가면
가야할 사자바위산이 좌전방으로 바라보이고
완만하지만 꾸준히 내려가면 14:21 [13.22km] 쉼터로 조성된 사거리
안부인 하루재에 내려서게 된다.
좌우로 가지 않은 길을 번갈아 쳐다보고 가운데 능선 등로로 진행하면
천막 한 동은 [한휴재 쉼터]라 하는데 하루재는 한휴재에서 변형된
듯 하다. 거친 암릉과 돌맹이 너덜 오르막을 지나면
14:27 [13.36km] 노승봉 이후 첫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좌우 사면을
넘나들며 등로 좌측(서쪽)이 트인 전망대에 서면
국립 목포대학교와 무안 청계면이 내려 보이고
14:34 암반인 두 번째 봉우리를 넘어가면 잠시 평탄한 등로가 이어가고
거친 암릉 오르막을 극복하면
14:43 벤치 하나 놓인 전망처를 만나는데
서해 다도해까지 멋지게 조망된다.
조금 더 오르면 14:47 [14.09km] 사자바위산(315m) 정상에 도착하는데
사각정자가 먼저 맞고
가장 높은 지점에는 바위가 노출되어 있고 이정표 기둥에는 [사자바위]라
표기되어 있다.
14:52 출발
▼ 15:00 [14.40km] 깃봉(304.8m) 정상
진행 방향 낮은 곳으로 깃봉을 바라보며
한차례 내려가다 오르락 내리락 진행하면 14:59 벤치 두 개 놓였고
승달산 등산 안내도와 비상구급함, 이정표 등이 설치되었는데 이정표
기둥에 깃봉이라 표기되었으나 전방 봉우리로 올라가야
15:00 [14.40km] 깃봉(304.8m) 정상인 것이다.
15:04 출발
▼ 15:48 [16.38km] 매봉(190.5m) 정상
15:04 다시 이정표 선 지점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진행하고
완만하게 오르막 내리락 사면과 능선을 넘나들며 북서진하다 크게
좌측으로 꺾어 남서진하면서 무심으로 진행하다
15:28 암반 전망대에 서면
등로 좌측 아래로 국립 목포대학교가 가깝게 내려 보이고
너덜 내리막에서는 진행 방향으로 가야할 매봉이 조망된다.
계속해서 꾸준히 내려가면 15:37 [15.87km] ㅓ자형 삼거리 안부에서
직진하는데 좌측으로는 청림마을 0.6km가 안내되었고 매봉은 0.5km 남았다
알려준다.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면 사각정자가 보이고
15:48 [16.38km] 매봉(190.5m) 정상에 도착하는데 사각정자와 여러개의
벤치 쉼터로 조성되었다.
15:57 출발
▼ 16:34 [18.03km] 청계면사무소 버스정류장 산행 종료
잠시 내린 듯 하다가 봉우리 하나 오르면 16:02 [16.54km] 간단한
운동 기구 설치된 체력단련장이고
남서 방향으로 무안 청계면 용계천이 뱀처럼 서해로 흘러가는 모습이
내려 보이고
북서 방향으로는 낮은 구릉성 야산과 들판이 조망된다.
울퉁불퉁 가파른 너덜 경사를 조심스럽게 내려가면 편안한 흙길이
이어가고
야간 산책도 가능하게끔 가로등도 보이고 16:15 ㅏ자형 삼거리에서
직진하는데 우측으로는 제각 0.6km가 안내되었다.
반듯한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교회와 주택가로 내려가고 주택가 좁은 골목을 거쳐 조금 16:31 넓은
도로로 나와 우틀하고
16:32 큰 도로로 나와 우틀하고 곧바로 횡단보도 건넌 후 우측으로
진행하면
16:34 [18.03km] 청계면사무소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하고
8분 여 후 도착한 무안 200번 좌석버스를 타고 목포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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